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는 지난 820() ~ 21() 양일간에 각각 경남과 울산에서 제 97회 전국체육대회 대학부 선발전에서 신아름(1학년), 김욱진(3학년)이 대표선발전에서 우승했다.

▲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제 97회 전국체전 경남, 울산대표 선발전 우승

양산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여자 대학부 경남 대표 선발전에서 신아름(1학년) 학생이 핀급에서 선발, 김욱진(3학년) 학생은 플라이급 남자 대학부 울산 대표선발전에서 우승하여 각각 대표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겨루기 선수단 6(부산 1, 제주 1, 충북 2, 경남, 1, 울산 1)이 올해 2016107()부터 충남 아산에서 개최되는 전국 체전 대표에 출전하게 된다.

태권도선교학과장 이정기교수는 지난 여름 방학 동안 6개국 해외 선교사역과 70주년 고신대학교 총장배 대회를 은혜 가운데 잘 마침과 함께 선수들이 방학도 없이 최선을 다해 땀 흘린 결과이며 감독과 교수진 그리고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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