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는 무척산기도원 인수 후 첫 2016년 무척산기도원 여름산상집회를 81() ~ 4()까지 성령의 바람 불어와를 주제로 무척산기도원 본당에서 가졌다.

무척산기도원장으로 새로 부임한 노상규 목사를 주강사로 송영목 교수(신학과), 최윤갑 교수(신학과)가 특강을 맡아 집회를 가졌다.

노상규 원장은 무척산기도원의 년 중 집회 중 가장 큰 집회인 8월 첫 주간의 집회를 올 해에도 가질 수 있는 것은 주의 은혜이다무척산을 오르내리며 여러 가지를 준비하면서 주님 앞에 엎드리며 순종하며 말씀 준비했다. 오직 주의 은혜와 성령의 나타나심을 사모한다고 전하며 능력으로 입힐 때까지’,‘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라’,‘성령님께 순종하는 사람등을 제목으로 새벽과 저녁으로 말씀을 전했다.

▲ 2016 무척산기도원 여름산상집회 가져

송영목 교수는 ‘<칼빈의 영성 이해> : 기독교강요와 그의 신약 주석을 중심으로, 최윤갑 교수는 구약의 거룩, 기도, 그리고 위로를 주제로 특강했다.

전광식 총장은 우리 고신대학교에서 기도운동이 불붙기를 염원했다. 나아가 한국교회의 지도자들이 이곳에 올라와 함께 기도하고 머리를 맞대어 한국교회가 다시 회복되어 우리 조국이 온 열방에 영적 제사장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꿈꾸었다며 무척산기도원이 한국 및 세계의 기도운동과 영적 변화의 진원지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무척산기도원이 이런 놀라운 영적 운동의 중심축이 되기를 바라며 기도원을 운영해 가면서 잘 준비된 차세대 하나님나라의 인재들을 배출하는 우리 고신대학교를 많이 성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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