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의과대학(김우미 학장)은 지난 8월 26, 27일 양일간 송도 캠퍼스에서 한일 학생교류 및 의료인문학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일본 Yoyogi Medical Shingakusha(YMS)측 학생 14명과 2012년 한일문화 대상(사회공헌부문수상자인 이치카와 츠료시 YMS 이사장, 2014년 아시아문화 대상(국제교류부문수상자인 요시이 치하루 교수(일본 산업의대 내과학교실), ‘Knot Asia’ 대표이사 타카하시 요시히코 등이 참석하였다.

▲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한일 학생 교류 및 의료인문학 심포지움 개최

한국측 대표로 해운대고 학생 15동성고 학생 7고신의대 의예과 학생 9고신의대 박무인 교무부학장박은기 교수(인문사회학교실), 조성래 교수(흉부외과학교실), 정지영 교수(생화학교실), 차희재 교수(유전학교실), 신성훈 교수(내과학교실)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1979년과 2003년에 각각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한 양국의 대표적 의료인 장기려 박사와 나카무라 테츠 박사에 대한 소개와 고신의대의 사회봉사 현황 소개그리고 아시아 의료 공헌을 위한 한일간 연대의 필요성 등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향후 지속적인 모임을 통해 차세대 아시아를 섬기고 돕는 열정과 책임감 있는 의료계 리더를 배출하고자 서로 협력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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