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00여 평의 교회 땅을 선교사들을 위해 기부한 예일교회
중부노회 예일교회(담임 천환 목사)가 교회 소유의 임야 18,872m2(약 5708평)을 고신총회 유지재단에 증여했다. 천환 목사는 66회 총회가 진행되는 21일, 고려신학대학원 대강당에서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길현리 산34-17’의 임야 5700여 평에 대한 증여계약서를 총회장 배굉호 목사에게 전달했다.
이 땅은 예일교회가 총회 선교사들의 은퇴 후 안식관 부지를 위해 헌납했다. 총회장 배굉호 목사는 예일교회의 헌납에 감사하며 감사장을 전달하고 66회 총대들은 박수로 응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