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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에서 자행되는 그리스도인에 대한 핍박 사실로 드러나!

한국순교자의 소리(대표 에릭 폴리 목사, 현숙 폴리 박사)에 의하면, “현재 목사 두 사람, 체코 출신의 선교사를 포함한 네 사람이 수단 하르툼에서 국가 안보 위반죄로 재판을 받고 있다.“고 한다. 제기된 모든 혐의에 대하여 유죄가 입증된다면, 이들은 사형 선고를 받을 수도 있다.

재판 중인 이들은 수단 그리스도 교회 소속 목사들인 하산 압둘라힘(Hassan Abduraheem)과 쿠와 샤말(Kuwa Shamal), 체코 국적의 선교사인 피터 야섹(Petr Jasek), 수단 출신인 압둘모님 압둘마우라(Abdulmonem Abdumawla)이다.

야섹 선교사의 가족들은 그가 처한 상황을 한국 기독교인들에게 알려달라고 순교자의 소리에 요청했다. 기도와 함께 현재 진행 중인 재판과 관련해 그를 옹호해달라는 부탁이었다.

   
▲ 좌측 에릭 현숙 박사 우측 에릭 폴리목사

한국 순교자의 소리 회장인 폴리 현숙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말 그대로 이들의 생명을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이 사건의 핵심은 두 목사와 선교사, 그리고 한 수단 사람이 부상 중이던 다르푸르 현지인 알리 오멀(Ali Omer)씨에게 의료적 지원을 제공했다는 점입니다.” 폴리 회장은 계속 말을 이었다. “이 사람들은 간첩이 아닙니다. 반란을 선동하려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들에겐 어떠한 정치적인 의도도 없었습니다. 네 사람 모두 누군가를 섬기고 도우려 했을 뿐입니다. 사람 돕는 일을 범죄로 여기는 것은 독재자뿐이지요. 이 네 사람 모두 즉시 석방되어야 합니다.”

수단 대통령인 오마르 하산 아마드 알바시르(Omar Hassan Ahmad al-Bashir)는 국제 형사 재판소로부터 기소 중인 유일한 현직 국가 지도자이다. 알바시르는 다섯 건의 반인륜적 범죄, 두 건의 전쟁 범죄와 세 건의 집단학살 범죄로 기소되어 해당 재판소에 의해 수배자로 간주되고 있다. 수단은 미 국무부가 이란, 시리아와 더불어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한 세 국가 중 하나이다.

   
▲ 수단 대통령 오마르 하산 아마드 알바시르(Omar Hassan Ahmad al-Bashir)

야섹 선교사는 병원 관리자로 근무한10년을 포함해20년 간 의료 현장에 몸 담아왔다. 이러한 경험과 단련이 그를 수단같은 나라에서 고통 받는 이들을 섬기는 일에 적합하게 만들어 주었다. 야섹 선교사는 보코하람에게 공격을 받은 기독교인들을 의료 지원하는 것을 포함해 수단과 나이지리아에서 핍박 받는 기독교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순교자의 소리와 협력해왔다.

201512월 수감된 후, 야섹 선교사는 가족들에게 보냈던 첫 번째 편지에서 그는 내가 있는 감방의 열쇠는 하나님께서 쥐고 계시지. 하나님의 때가 오면 그 분께서 이 문을 열어 주실거야.” 라고 적었다.

순교자의 소리는 다음의 두 가지 방법으로 압둘라힘 목사, 샤말 목사, 야섹 선교사과 동역해 주기를 요청해 왔다.

1. 세 사람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여러분의 기도를 다음의 이메일/ infor@vomkorea.kr 주소로 보내주십시오. 이 기독교인 형제들의 가족이 자신의 남편과 아버지를 위해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기도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도록 기도 링크를 게시하겠습니다.

2. 편지를 써 주십시오

http://vomkorea.kr/

위의 홈페이지의 안내를 따라 수감되어 있는 형제들에게 편지를 써 주십시오. 이 웹사이트의 정보를 사용하여 편지를 작성하실 수 있으며, 작성된 편지는 서울에 있는 주한 수단 대사관을 거쳐 그곳에 수감되어 있는 형제들에게 전달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편지를 통해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이 수감된 이들을 위해 기도하며 이 재판을 주시하고 있음을 수단 정부에게 보여줄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 피터 야섹 선교사를 돕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여러분의 교회, 주일 학교나 기독교 학교 등의 게시판에 웹사이트 www.vomkorea.kr에 올려진 수감자 인적사항을 게시해 주십시오. 또한 이 내용을 여러분 교회의 목사님이나 성경 공부 모임 또는 다른 기독교인 친구들과 함께 공유해 주기 바랍니다.

 

피터 야섹을 위한 편지 주소

주한 수단 대사관(대한민국, 서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동 4-52, 비비안빌딩3

유의할 점

편지를 쓸 때, 순교자의 소리 등의 단체의 이름 또는 개인 정보나 그 출처를 절대 언급하지 마십시오. 수감자가 개인에게 편지를 받는 것은 위험하지 않으나, 만일 편지에서 특정 단체가 언급된다면, ‘외국 기관과 연결되어있다는 혐의가 추가되어 수감자가 더 혹독한 처벌을 선고받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수단 정부에 대해 어떠한 부정적 발언도 하지 말기를 부탁드립니다.

<웹사이트 www.vomkorea.kr 에서 발췌한 실제 편지 >

주 예수님을 향한 당신의 믿음에 대해 들었을 때, 저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저는 당신을 핍박하고 있는 이들의 눈과 귀와 마음이 예수님께 열리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29)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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