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 수요일 11:30~13:30에 부천테크노파크 연못광장에서는 제5회 행복찬양콘서트가 열렸다.

2007년 시작된 부천테크노파크 기독신우회 ‘한사랑교회’가 모태가 되어 기독교복음전파와 기독교문화 보급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단법인 온전한기쁨(2015년)이 주관하고 지역내 유관단체(삼정종합사회복지관/약대중앙교회/부천공동구매마켓)가 협찬하여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작년에 거행된 4회 콘서트까지는 부천테크노파크 기독신우회 ‘한사랑교회’와 쌍용테크노파크 기독신우회‘한마음교회’ 교우들로 구성된 찬양단과 각자 섬기는 교회의 동역자들의 참여로 열렸는데 올해는 전원 크리스찬으로 구성된 7인조 크로스오버밴드 ‘더 숲‘의 공연 찬조로 더욱 풍성한 찬양제가 되었고 삼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진한 ‘윤점자 환우 돕기(희귀난치병인 폐섬유화증으로 장기이식 수술후 적응 회복중)‘행사를 통한 모금행사를 위해 참여한 부천공동구매마켓 소속의 30여 플리마켓 업체들이 수익금의 일부을 기꺼이 기부해주어 축제 한마당이 되었다.

또한 CTS기독교TV에서도 소식을 듣고 취재를 하여 10월 14일 오후 9시 40분 <CTS뉴스플러스>에서 행사내용을 보도한다.

이후 10월중으로 사단법인 온전한기쁨과 약대중앙교회가 협력하여 무료합동결혼식(10/15 12:00,약대중앙교회)과 추계 도배봉사(10/29 09:00~)를 실시할 예정인데 CTS기독교TV에서 추가로 동행취재 후 행복찬양콘서트 취재 분과 함께 편집 방송할 예정이라고 한다.

테크노파크 직장신우회, 사단법인 온전한기쁨, 삼정종합사회복지관, 약대중앙교회, 약대동복지협의체등이 지역 유관단체들이 한뜻으로 소외된 이웃의 문제해결과 나눔에 참여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판단된다. 이런 선한 나눔실천은 확산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