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 김미현(4학년, 울산대표), 신아름(1학년, 경남대표)은 지난 10월 7일(금)~13일(수) 개최된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에서 개최 47종목 전국 시,도 대표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약 2만여 명이 참석해 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이정기 학과장은 “짧은 학과 개설 가운데서도 갈수록 기량의 향상 속에서 역대 최고로 7명이 출전했고 또 동메달 2개를 획득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고 수고한 선수들에게도 감사하다”고 기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