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광식 총장은 "학교가 새롭게 도약하고 발전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기도와 사랑을 바란다."고 전했다.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가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1031() 오후 7시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500여 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고신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 오병이어 음악회를 개최했다. 한국의 대표적인 음악가 윤형주, 강혜정, 함석헌, 박소연을 비롯하여 소코, 삼손중창단을 초청해 10월의 마지막 가을밤을 수놓은 이번 음악회는 수준 높은 성악과 감동과 재미를 선사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전광식 총장은 개교 기념 음악회에 오셔서 학교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신 후원자님께 감사를 드린다학교가 새롭게 도약하고 발전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기도와 사랑을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포크송계의 전설적인 가수이며 찬양과 간증집회 등 왕성한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윤형주 장로, 감미로운 한국 최고의 소프라노 강혜정 교수, 장엄한 영혼 울림의 베이스 함석헌, 영롱한 노래의 뮤지컬 천사 박소연, 남태평양 피지에서 온 황금목소리 소코, 힘 있는 음성의 아름다운 하모니 삼손중창단이 무대를 장식했다.

▲ 남태평양 피지에서 온 황금목소리 소코
▲ 장엄한 영혼 울림의 베이스 함석헌은 “어려운 시절을 격려해주고 도와준 은인은 지금도 잊을 수 없다”며 고신대학교를 위해 출연료 전액을 기부했다.
▲ 한국 최고의 소프라노 강혜정 교수의 공연

특히 윤형주 장로는 고신대학교 홍보대사로 받은 사랑을 전하며 작은 사랑이 모여 큰 힘이 된다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또한, 성악가 베이스 함석헌은 어려운 시절을 격려해주고 도와준 은인은 지금도 잊을 수 없다며 고신대학교를 위해 출연료 전액을 기부했다.

▲ 뮤지컬 천사 박소연
▲ 윤형주 장로는 고신대학교 홍보대사로 받은 사랑을 전하며 작은 사랑이 모여 큰 힘이 된다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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