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의 대표적인 청소년 선교 집회로 자리매김한 ‘NG영성캠프20171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고신대학교에서 열린다. “교회,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15:12)”라는 주제로 최경진 목사(칠원교회 담임)를 비롯한 10여 명의 신실한 강사들이 이번 캠프에서 청소년들을 섬기게 된다.

캠프를 주최하는 건강한교회연구소 대표 김종윤 목사는 NG영성캠프를 통해 수많은 청소년들이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고 전한다. 캠프에 참석했던 청소년들은 집회를 마치고 가정과 교회에 돌아가서 변화된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 특별히 건강한 교회론에 근거한 프로그램 덕분에, NG영성캠프는 교회를 세우는 청소년 캠프라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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