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는 독자를 위해, 독자로 인해 존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그런지 언론사 마다 독자수에 관계된 통계는 대외비에 속한다. 독자수는 언론에게 그만큼 민감한 문제이다. 인터넷 매체의 경우 ‘조회수’가 거기에 해당한다. 그래서 어떤 언론들은 클릭 수를 높이기 위한 꼼수를 쓰기도 한다.

구글 제공 코닷 접속 통계

코닷은 조회수보다 더 중요한 것이 독자들의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코닷 독자들은 목사, 장로, 신학생, 교회 직분자들이 많다. 최근에는 sns를 타고 평신도들에게도 많이 알려졌다. 인터넷 매체의 특성상 해외에 있는 목회자와 교인들도 많이 들어오신다.

이전 1000명에서 2000명 정도의 방문자

코닷 기사도 가끔 대박을 터트릴 때가 있다. 최근에도 조회수 5만회에 육박하는 기사들도 있었다. 조회수가 많을 때는 방문자 수도 많다. 소위 대박 기사가 있을 때는 만 명 단위를 넘어가기도 하지만 보통의 경우 하루에 1000명에서 2000명 정도의 방문자들이 찾아주셨다.

네이버 제공 코닷 접속 현황

최근 2000명에서 3000여 명의 방문자로

코닷 사이트를 새롭게 단장하면서 12월 첫 주간 방문자 수를 조사했다. 특별한 대박 기사가 없었지만 하루 2000명에서 3300여명의 독자들이 방문해 주셨다. 평균 2500여명 정도의 독자들이 찾아 주신 꼴이다. 포털 사이트 방문자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 할 수 있지만, 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들을 중심으로 하루 평균 2-3000여 명이 찾아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월 단위로 조사하면 수만 명의 독자들이 계신다. 최근에는 후원교회들과 더불어 개인 후원자들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액수에 상관없이 만원 이만 원 단위로 후원해 주시는 독자들은 코닷의 사역에 천군만마와 같다. 앞으로 개인 후원자들이 더 많아지기를 소망해 본다.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한국교회의 갱신과 부흥을 위해 정진 할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편집장 올림    

저작권자 © 코람데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