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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세우고 사람을 남기는 KPMKPM 멤버케어위원회, 한국 최고의 전문가 그룹으로 탄생

고신총회세계선교회(KPM/ 본부장 김종국 선교사)의 KPM 멤버케어위원회 2016년 송년 모임이 지난 20일 열렸다. 대전 고신총회선교센타 2층 회의실에서 열린 멤버커어위원회 송년모임에 김윤하 목사(KPM 이사장), 정근두 목사(위원장, 울산), 박은조 목사(은혜샘물), 천 환 목사(인천예일), 김한식 목사(거제 호산나), 이정건 선교사(KPM 멤버케어원 원장), 임경심 선교사(MCC)와 김평화 선교사(KPM 행정국장)가 참석했다. 

2016 KPM 멤버케어위원회 송년 모임 현장

선교의 소중한 자원인 선교사역자들을 총체적으로 구비시키고 돌보는 통합적인 멤버케어 사역이 선교운동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한다. 이런 통합적 멤버케어사역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제 66회 고신총회는 KPM 선교본부 안에 선교사의 멤버케어를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실행하는 전문기구인 KPM 멤버케어원(KPM Member Care Center)의 설립을 허락했다.

KPM 멤버케어위원회 모임은 이정건 선교사 KPM 멤버케어원 원장)가 인도하는 경건회로 시작되었다. 기도를 맡은 박은조 목사는 하나님을 모름으로 고통당하는 세상을 향해 국경을 넘어 복음을 전하는 종들이 계속 일어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다. 또한 한국교회가 어렵다 할지라도 주의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는 주의 종들이 계속 일어나게 해 달라고 기도하며, KPM이 이 사명을 위해 선교사들을 잘 돌볼 수 있게 해달라고 간구했다.

설교하는 정근두 목사

멤버케어위원회 위원장 정근두 목사는 마태복음 11:28-30을 본문으로 “내가 너희를 쉬게하리라”는 제목의 설교를 다음과 같이 했다.

주님이 주시는 참된 쉼을 위해 우리는 내게로 오라 하시는 주님께로 가야 한다. 세상에 접속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님께 나아가 주님께 접속할 때 참된 쉼이 있다. 잠잠히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사역자들이 크리스천들이 스트레스 받는 근본 원인은 주님께로 나아오지 않기 때문이다. 자연으로 가든, 새로운 일을 하든, 여행을 가든, 휴가를 가든, 보약을 먹든 상관없이 주님께로 나아가는 일이 없이는 참된 쉼은 없다. 바다에 파도가 쉬지 않듯이 세상에 참된 안정은 없다.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라! 주님의 멍에를 멜 때 주님이 짐을 져 주신다. 우리가 모든 것을 할 수 없다. 우리가 하나님이 아님을 알고 하나님을 인정하고 주님께 맡김을 통해서 참된 쉼을 얻을 수 있다.

주님께 배울 때 쉼이 있다. 우리 주님은 세상에 계실 때 염려 걱정에 짓눌리는 삶을 살지 않았다. 우리 주님은 평안과 기쁨을 누리며 사셨다. 우리 주님께 참된 안식을 누리는 삶을 배워야 한다. 과중한 짐을 스스로 지고 우주의 총 지배인이 된 냥 사는 것을 청산해야 한다. 하나님께 자신의 영혼을 맡기셨던 주님께 배우자. 우리 주님은 아버지께서 하라고 하신 일을 하셨고, 하라고 하신 말씀을 하셨다. 하나님 아버지께 온전히 순종하는 심플한 삶이 바로 참된 쉼을 누리는 삶이다. 모든 일을 주님께 맡기며 사는 것이 안식이다.

정 목사의 설교 후에 모든 참석자들이 말씀을 붙들고 합심하여 기도한 후 천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축도하는 천환 목사

김윤하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서 KPM 이사장으로서 교회와 선교사들의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먼저 목회자들의 선교적 마인드 정립이 필요함을 느끼고, 목회자들의 선교 의식 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목사는 이사장으로 섬기면서 KPM이 일 중심의 선교사역은 어느 정도 잘 진행하고 있음에 반해 사람에 대한 관심과 돌봄의 사역이 부족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일은 결국 사람이 하기 때문에 사람을 세우고 돌보는 일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멤버케어사역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김윤하 목사가 격려사를 하고 있다.

김평화 행정국장이 간단하게 KPM을 소개하는 가운데, KPM 구조가 일부 교회와 총회 직원 차원의 조직이 아니라 고신교회 전체가 KPM 조직의 근간이 되는 구조가 되도록 연구해 보라는 멤버케어위원들의 조언을 받기도 했다.

이사장 김윤하 목사가 제공하는 점심식사를 하면서 멤버케어위원들은 KPM 멤버케어사역을 위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동행 취재한 기자의 눈에 KPM 멤버케어위원들은 한국 최고의 전문가 그룹이라고 할 수 있었다. 오랜 기간 북한선교에 헌신했던 KPM 이사장 김윤하 목사, GBT선교회 이사장 정근두 목사, OM선교회 이사장 박은조 목사, FIM국제선교회 이사장 천환 목사가 포진해 있고, 세명의 상담심리 전문가들과 풍부한 현장경험을 가진 전 KPM 본부장 이정건 선교사가 담당자로 있기 때문이다.

2016 KPM 멤버케어위원회를 마치고

멤베케어위원회는 심리검사와 치유프로그램 등과 같은 전 방위적 접근을 통해 선교사들의 치유와 회복을 돕기 위해 구체적인 전략을 세웠다. 모임을 끝내며 이런 멤버케어사역이 선교사들뿐만 아니라 신학생과 목회자들 그리고 교회 리더십의 중추를 담당하고 있는 장로들에게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이 모아지기도 했다. KPM 멤버케어사역을 통해 선교 현지에 건물과 프로젝트가 아니라 사람과 교회를 세우고 남기는 KPM 선교의 목적이 달성되기를 기원한다.

 

김대진  wisestar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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