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람(로마한인교회 한평우 목사 차남)·노란(고신대학교 경견훈련원 원장 노상규 목사 장녀) 부부는 1월 16일(월) 우리대학교 경건훈련원 운영을 위한 발전기금 2백 5십만 원을 전달했다.

한가람·노란 부부, 고신대학교에 후원금 전달

한가람씨는 "우리 두 사람을 주 안에서 만나게 하시고 새 가정을 이루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평생 복음을 전하며 교회와 나라와 열방을 위해 기도하셨던 목회자인 양가 부모님들께 감사하며, 먼 타국에 살게 되어 자주 올 수 없지만 경건훈련원을 통해 성령의 불길이 고신대학교와 한국 교회와 열방에 불어오기를 소망하며, 적은 금액이지만 기도운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며 소감을 밝혔다.

전광식 총장은 한가람·노란 부부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하나님이 기뻐하는 한국교회와 고신대학교로 나아갈 수 있도록 경건훈련원을 통해 기도운동을 펼쳐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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