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교육과도 우수등급으로 교원양성기관으로서의 질적 우수성 인정받아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는 1월 23일(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실시한 ‘2016년 4주기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유아교육과(학과장 권미량)가 최우수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유아교육과, 교원양성기관 평가 최우수 A등급 획득(수업전경)

4주기 교원양성기관 평가는 대학의 교육여건, 교육과정, 성과, 특성화의 영역 등을 평가하여 국가적으로는 교원양성기관의 질 제고와 교원양성체제 개편 자료로 활용하며, 교직 희망자에게는 대학 및 학과 선택의 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실시됐다.

유아교육과는 학생 개별 특성을 이해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전공 및 인생 설계를 돕는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있다. 다양한 학문과 실천을 겸비한 교원양성의 관리체계를 성실히 이행하고 돌봄을 실천하는 역량 있는 교원을 양성함으로써 시대가 요구하는 유아교육과의 정체성을 성실히 세워나가고자 특성화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한 결과 최우수 등급이라는 평가 결과를 획득했다.

이와 더불어 기독교교육과(학과장 이현철)도 우수등급인 B등급을 받음으로 고신대학교가 교원양성기관으로서의 질적 우수성을 인정받아 교사의 꿈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인재들이 본교에서 역량을 펼쳐나갈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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