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은호 작가, 새해를 맞으며 독자들에게 작품으로 인사

전은호 작가가 새해를 맞아 코닷 독자들을 위해 작품을 보내왔다. 지난 25일 용인의 어느 식당에서 전 작가와 만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창세기 1장 2절 3절을 따라 작품의 이름을 붙여 보았다. 첫 번째 작품은 ‘혼돈과 공허’, 두 번째 작품은 ‘빛이 있으라!’ 혼돈스럽고 공허한 마음이 하나님의 빛으로 충만해 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렇게 붙였다. 전 작가도 흔쾌히 동의해 준다.

제목: 혼돈과 공허, 작가: 전은호
제목: 빛이 있으라!, 작가: 전은호

 

빛이 있으라!

김대진 목사(편집장)

 

혼돈에 질서를 주시고

공허를 충만케 하시는 주님!

새해를 맞이하며 의지할 분은 창조주 하나님 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혼란한 이나라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공허한 백성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소서.

빛으로 오신 주님!

맹인이 되어 맹인을 인도하는 죄를 짓지 말게 하시고,

빛 되신 주님 따라가게 하소서.

‘빛이 있으라!’ 말씀하신 주님

오늘 우리에게도 말씀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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