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터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 한국교회의 개혁 과제를 함께 모색하다

바른교회아카데미(이사장:정주채목사, 원장:이장호목사)는 오는 2월 13~14일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 새문안홀에서 '루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 한국교회의 개혁과제를 이야기하다‘의 주제로 제21회 공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공개세미나는 개혁 과제당 신학자, 목회자, 현장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여 각 주제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듣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첫 번째 주제는 만인제사장론에 대한 이야기이다. 성서학자 파트로 김판임 교수(세종대), 종교개혁 연구가 파트로 홍지훈 교수(호남신대), 현장목회자 파트로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함께 발제를 맡았으며, 두 번째 주제는 교회의 정치제도와 직제에 대한 이야기이다. 종교개혁 연구가 파트로 박경수 교수(장신대), 현장목회자 파트로 박원호 목사(주님의 교회), 법조인 파트로 이국운 교수(한동대)가 함께 발제를 맡았다. 마지막으로 교회의 사회적 신뢰회복에 대한 이야기로는 신학교육 파트로 김인옥 교수(장신대), 현장 연구가로 정재영 교수(실천신대), 현장 목회자로 정주채 목사(향상교회)가 함께 발제를 맡았다.

공개 세미나 참가는 전화(02-777-1333) 또는 홈페이지(http://www.goodchurch.re.kr)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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