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신일교회 류경순 사모,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2백만 원 전달

류경순 사모(해운대 신일교회 故 최도명 원로목사)는 2월 20일(화)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를 방문해 발전기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 특별히 S.F.C 학생신앙운동의 초기에 활동했던 선배들이 사모님과 함께 고신정신을 기리며 발전된 학교의 모습을 보기 위해 함께 내방했다.

류경순 사모는 “다음세대 주역들이 고신대학교에서 신실하게 훈련 받아, 하나님을 향한 꿈을 이루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광식 총장은 “평생을 하나님 나라 복음을 위해 헌신해 온 류경순 사모에게 경의를 표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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