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교회(충청노회)를 담임하는 오병욱 목사(총회신학위원회 위원, 학교법인고려학원 감사)는 지난 2017년 2월 6일(월)부터 10일(금)까지 열린 동계 목회대학원(고려신학대학원과 총회신학위원회 공동주관)의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총회 산하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총회신학위원회 위원으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취지로 작지만 소정의 금액(1백만원)을 후원하였다.

또한 하나교회(담임 오병욱 목사)는 고려신학대학원을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매월 1백만원씩 발전헌금을 후원하여 지금까지 총 약 1억여원에 이르고 있으며, 성도들은 신학교의 각종 행사와 선교훈련원 운영 등에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