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와 부산시로부터 위탁 운영하고 있는 부산서영도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 이정숙,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2016년도 센터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017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최종성과보고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저처장으로부터 우수상을 받았다.

고신대학교 위탁운영기관, 부산서영도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에게 단체급식을 제공하는 급식소를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관리 및 영양관리를 지원하기 위하여 2011년 설립하였으며, 2017년 2월 현재 전국에 207개의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2013년에 개소한 부산서영도구센터는 ‘행복한 서·영도구 어린이를 위한 안전·건강 급식 도우미’가 되겠다는 비전과 사명감을 가지고 센터 사업을 헌신적으로 운영해온 결과 그 노력과 업적을 인정받아 이번에 결실을 보게 되었다.

이정숙 센터장은 “센터 직원들의 땀과 노력이 좋은 결과로 나타나서 기쁘고 감사하다. 지금까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어린이 건강증진과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을 위해 긍휼의 마음과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 지역사회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업을 진행할 것이며,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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