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중 최대 인원 선발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 시범단 김수민,김희연,오다슬,한호익 학생 4명이 지난 3월 26일 열린 2017년도 한국대학연맹 태권도 국가대표 시범단 오디션에서 시범단으로 선발됐다.

한국체육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선발전은 전국 대학 선수가 출전해 35명 중 고신대학교 선수 4명이 선발되어 한 대학에서 최대 인원이 선발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한국대학연맹 태권도 국가대표 시범단 4명 선발 쾌거

그뿐만 아니라 2017년도 현재 국기원 상임 태권도 국가대표 시범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4명의 선수들(박병화, 장성환, 임예찬,노태민)까지 모두 8명이 올 한 해 동안 국내외를 넘나들면서 하나님의 사랑과 또 국위를 선양하게 된다.

이정기 학과장은 “학과 개설 9년 만에 분명한 목적으로 공부와 훈련에 집중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학생과 코치, 교수진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선수단은 올여름에도 5개 팀으로 나누어서 세계 6개국을 섬기고 돌아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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