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 세계선교위원회는 제57-03차 집행위원회를 열고  중요한 안건을 처리했다

1.선교사재파송심의 허락: 남후수/이성희선교사(미주지부), 안명수/양미진 선교사(보안지역)

2.제52기 선교사 후보 인준: 박덕형/정신자(멕시코), 이태호/김미순(스페인어권), 정충호/박은정, 이명우/김미애, 최현/이세화, 정윤도/김필정, 신정호/이은영 , 사역지 표시 없는 것은 보안지역이기 때문이다.
선교사 후보로 인준된 7가정은 2008년도 파송예배에서 선교사로 임명 되면 선교지로 가게 된다.

3. 선교훈련원의 훈련과 선교연구의 효율성을 위하여 2008년부터 선교사후보생 오리엔테이션과정을 마친 한 가정이 적어도 1년간 훈련원에서 훈련원간사를 하는 제도를 시행하기로 결정함과 동시에 최현/이세화 선교사 후보가 2008년 선교훈련원간사가 되었다.

4. 김북경 선교사는 고신대 선교목회대학원 외국인을 위한 M. Div과정에서 2008년 1년 간 강의하는 것과 윤춘식선교사는 고려신학대학원에서 2008년 1학기동안 선교학 강의하는 것을 허락하였다.

5.'영남 동부지역 고신선교훈련원'을 개설하는 것을 허락하였다. 울산, 경주, 포항등 영남지역(부산,경남,대구지역제외)에 소재한 교회의 성도들이 참여할 수 있고 개설시기는 2008년 3월이며, 장소는 울산에 소재한 미포교회이다.

6.선교사자녀 교육비 및 독신여선교사의 주택비와 활동비를 현실에 맞춰 상향 조정하였다.

7.선교정책위원의 임기가 끝나 새로운 선교정책위원이 선정되었다.
위원: 이복수, 이신철, 전원호, 정은일, 허세은, 손승호, 이헌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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