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는 부산극동방송(지사장 강흥식)과 함께 미국 명문 휘튼대학교(총장 필립 그래함 라이큰) 합창단을 초청해 5월 16일(화) 영도캠퍼스 예음관에서 1,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미국 명문 사립 휘튼대학교 합창단 내한공연

존 윌리엄 트로터 지휘자는 음악 대학 재학생 등 49명으로 꾸려진 합창단의 순수한 목소리와 오르간으로 미국 전통음악과 현대음악, 유럽의 찬양곡을 선보이며 재학생이 지휘에 참여하고 지휘자의 해설이 있는 음악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이끌었다.

특히, 내한공연을 축하하며 고신대학교 총학생회(회장 김원준)와 관람객 모두가 합창단원을 축복하는 감동을 선사했다.

미국 명문 휘튼대학교(총장 필립 그래함 라이큰) 합창단이 5월 16일(화) 영도캠퍼스 예음관에서 1,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휘튼대학교 음악대학학장 마이클 와일더는 “총장님과 부산극동방송의 극진한 환대에 감사드리며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으로 휘튼합창단이 한국에서 공연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미국 시카고의 휘튼대학교는 1860년 설립되어, 최고의 기독교 교육을 제공하고자 하는 설립취지를 기반으로, 탁월한 대학 및 대학원 교육과장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고 사회에 이익을 주는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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