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M과 함께하는 선교축제’ 100회의 개최지는 수도남노회 향상교회(담임 김석홍 목사)였다. 지난 5월 20과 21일 양일간 KPM 선교사 7가정 15명이 향상교회당에 모여 전 교인들과 함께 선교열정을 확인했다.

‘KPM과 함께하는 선교축제’ 100회 수도남노회 향상교회에서 열려

KPM이 찾아가는 선교를 지향하며 각 지교회에 맞춰 진행 중인 ‘KPM과 함께하는 선교축제’는 향상교회에서 드려지는 모든 예배를 선교라는 주제로 아울렀다. 21일 주일 함께한 선교사들이 영아부부터 중·고등부 주일학교 예배에 참석하여 선교를 주제로 설교했고, 1-4부 주일예배에서 KPM 본부장 김종국 선교사가 설교했다.

설교하는 김종국 선교사

김종국 본부장은 ‘한 알의 밀이 떨어져 죽으면’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목숨을 걸고 이 땅에 들어온 선교사들이 밀알의 희생으로 오늘날 한국교회가 있었다.”며, “선교의 빚을 갚기 위해 보내는 선교, 함께하는 선교를 감당해야 한다.”고 전해다. 

향상교회 담임 김석홍 목사는 “선교축제가 기대한 것 보다 훨씬 더 잘 준비되었다”며, “개 교회가 가지고 있는 선교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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