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는 부산시와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으로 추진된‘미래 신직업군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3,5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공모사업은 미래사회변화 요구에 대응하는 유망직업을 발굴하고 다양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여 고부가가치 미래 신직업군의 선제적 일자리 창출이 목적으로 시행되었으며 사업단 선정은 목표의 적정성, 사업내용의 구체성 및 적정성, 주관기관의 역량, 성과활용 및 기대효과 등에 대한 항목평가로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이뤄졌다.

고신대학교 사업단은 자유공모 분야(미디어 중독 예방을 위한 소셜게임큐레이터 양성과정)에 선정되었으며 7월 13일(금) 협약체결 이후 사업이 진행된다.

주석진 사업단장은 “이번 사업선정으로 미래사회 변화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역량의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다고 밝히며 향후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통해 대학 특성화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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