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고신 여성선교사대회가 “동행”이라는 주제로 지난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 동안 모스크바 장로교회당에서 열렸다.

제3회 고신 여성선교사대회가 “동행”이라는 주제로 지난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 동안 모스크바 장로교회당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고신세계선교사회(KPMF)가 주관하고 사직동교회와 부천참빛교회가 후원했다.

주강사로 섬긴 김윤하 목사(참빛교회 담임)는 선교지에 갇혀 지내던 여성 선교사님들의 아픔과 고난을 말씀을 통해 위로하며 치유했다. 권숙희 사모(김윤하 목사)의 간증음악회를 통해서 참가자들은 눈물을 흘리며 다시금 기쁨으로 회복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고신대 안민 교수와 정진희 사모도 강사로 섬기며 큰 은혜를 끼쳤다.

저작권자 © 코람데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