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는 경건훈련원(무척산기도원, 원장 노상규) 운영을 위한 발전기금 2백 5십만 원을 노래·김믿음 부부가 전달했다고 8월16일(수) 밝혔다.

고신대학교경건훈련원에노래김믿음부부 2백 5십만 원 발전기금 전달

홍콩에서 태권도 전문인선교사로 사역하는 노래씨는 고신대학교 경건훈련원장의 장남으로 “경건훈련원이 열방을 향해 기도로 섬기는 기관이 되기를 바라며 적은 금액이지만 결혼을 기념하면서 기쁘게 동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전광식 총장은 노래·김믿음 부부의 후원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하나님이 기뻐하는 고신대학교와 한국교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경건훈련원을 통해 기도운동을 계속 펼쳐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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