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동문회, 모교에 발전기금 1백만 원 전달

고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동문회는 8월 27일(주일) 학과 발전을 위한 기금 1백만 원을 후원했다. 동문회 총무 안윤은 동문은 “후배들의 학업을 위해 책값을 지원하고, 홈커밍데이 등 다양한 행사로 결속력을 다져 선후배가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동문회의 마음을 모아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전광식 총장은 “졸업 후에도 해마다 모교를 잊지 않고 후배들을 위해 애쓰는 동문들에게 감사하며, 학과의 전문성을 살려 세상의 빛들을 배출하는 기독교 대표 대학이 되도록 힘쓸 것”을 약속했다.

영어영문학과로 1994년 개설되어 현재 국제어학부 영어영문학전공으로 변경, 국제화 시대에 맞는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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