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유언비어, 불법 도청, 핸드폰 번호 명의 도용에 이어, 인터콥 관련 임원자격 운운 까지 저질 불법선거운동 판친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는 2017년에 열리는 고신 제67회 총회가 저질 불법선거운동으로 오염되고 있다.

본사가 보도한 “<속보>유언비어 문자 폭탄 고신총회 농락!”에 언급한 악질 문자 유언비어 불법선거운동에 이어, 총회를 1-2일 앞두고 인터콥 선교회 문제를 들어 관련된 후보자를 떨어트려야 한다는 괴 문자가 모 노회장의 이름으로 돌고 있다.

이것도 모자라 임원 투표 전에 인터콥에 관여한 사람이 임원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몇몇 노회에서 협동발언을 함으로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작전도 짜 놓았다는 제보가 있다. 만약 임원 투표 전에 실제로 이런 발언들이 나온 다면 이는 사전 불법선거운동의 명백한 증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 부총회장 김상석 목사가 총회장 될 자격 없다는 유언비어 문자가 돌고, 인터콥과의 관계를 들먹이며 총회 임원 자격을 운운하고, 목사의 전화통화를 도청하고, 핸드폰 번호와 명의를 도용하여 유언비어 문자를 발송하는 저질 불법 행태들이 종교개혁 500 주년에 열리는 고신 제67회 총회를 오염시키고 있다.

이런 현상을 보며 어느 목사는 “고신총회가 악의적 유언비어에 놀아나고 불법 선거운동으로 타락하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또 어떤 성도는 “고신 목사님들조차 이러시면 정말 안 됩니다. 이제 한국교회의 희망을 어디서 찾아야 할까요?”라고 탄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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