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발전소 하이패밀리(공동대표. 김향숙)는 2017년 10월 24일(화) ~ 26일(목)까지 2박 3일 동안 제 56차 여성전문치유세미나 “러빙유”를 진행한다.

러빙유는 올해 25주년을 맞이한 하이패밀리의 대표 치유프로그램으로 교계 최초의 여성전문치유세미나이다.

지난 10여년간 “여성. 행복으로 춤추는 세상을 열다”를 모토로 전 세계 총 5,000여명에 이르는 여성들을 치유해 가정, 교회, 세상을 변화시키는 영향력 있는 사람으로 세워왔다.

사모, 아내, 엄마, 딸, 며느리, 직장인, 시어머니라는 다양한 역할의 옷을 입고 살아가는 이 땅의 여성들. 내 새끼 불쌍해서 이혼만은 안된다며 가정을 지켜내기 위해 참고 견뎌온 세월의 무게만큼 마음은 썩어 문드러져있다. 그럼에도 다른 사람은 돌보면서 자신은 돌보지 않는다. 방치하면 우울증으로 발전하기 십상이다. 10월은 긴 연휴 끝의 명절 증후군이 가세해 있는데다 특히 가을은 햇빛의 양과 일조량이 적어지며 몸의 활력이 떨어지고 기분이 가라앉아 계절성 우울증까지 가세하면서 우울증이 깊어지기 딱 좋은 계절이다.

몸이 아프면 약을 먹어야 하듯. 마음이 아파도 약을 먹어야 한다. 러빙유는 마음의 병인 우울증을 치료하는 최고의 약이다. 러빙유 대표인 김향숙 원장은 말한다. “성경은 마음을 잘 관리하라고 말합니다(잠4:23). 독서의 계절, 사색의 계절인 가을은 자신, 특히 자신의 마음을 돌보기 딱 좋은 계절입니다. 우울증이 찾아오기 전에, 우울증이 깊어지기 전에 아파서도 오지만 아프기 전에도 오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

여성 맞춤형 주제인 자아상의 회복, 관계 건축가로서의 지혜, 쓴뿌리의 치유, 갱년기 호르몬으로부터의 회복, 사모역할 정체성 회복 5주제는 가정사역 25년의 노하우, 신체심리치료, 강력한 기독교 영성, 여성들끼리의 공감적 이해, 양평의 자연친화적 환경과 만나 강력한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어느덧 우울증은 저만치 달아나고 여성들은 행복으로 춤추며 다시 태어난다.

러빙유 10년 사역의 결정체는 지난해 “결혼한 여자도 힐링이 필요해”(2015년, 두란노)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 가을, 행복한 일탈을 꿈꾸며 나홀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여성, 모두를 초대한다.

문의) 031-771-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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