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 산하 7개 직영 신학교 소속 학생들이 명성교회 세습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는 명성교회 세습 사태에 대해 교단 총회와 총회 재판국의 현명한 판단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작성되었다. 7개 신학교 원우회는 해당 성명서를 통해 학내에서 서명 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교단 소속신학생들의 의견을 모아 총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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