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고신 교회인 휴스턴 한빛장로교회(담임 정영락 목사)에서 ‘아프리카’라는 주제로 선교대회가 열렸다. 정양호 선교사(KPM)에 의하면, 선교대회에서 다음과 같은 발제와 선교 보고가 있었다.

1. 아프리카 선교의 역사(최선욱, 남아공)

2. 선교단체에서 보는 아프리카 선교에 대한 전략과 전망 (이재환, 컴미션 대표)

3. 아프리카 무슬림을 향한 선교전략 (이재찬,나이지리아)

4. 선교에 대한 전략과 전망(정바울, 우간다)

휴스턴 한빛장로교회 정영락 목사는 ‘휴스턴 기독교 교회 연합회’ 회원교회와 함께 동참한 이번 대회를 “지교회의 효과적인 단기선교, 선교사들의 안식과 쉼, 선교에 대한 체계적 교육을 통한 선교적 교회의 성장과 성숙을 가져온 대회”이었다고 평했다.

정양호 선교사는 “‘교회가 선교사님들을 돕고 후원하는 것이라기보다는 교회를 대신하여 어려운 타 문화권 필드에서 삶을 드려 헌신하는 선교사님들이야말로 오히려 우리교회를 돕고 있다’고 말하는 이교회의 성도들을 보면서 이 시대의 선교 본질을 통찰하고 실현하는 선교적 교회의 본보기임이 분명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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