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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력층 인터넷매체 접촉급증, 종이 신문 안 본다목회자 뉴스 접촉, 인터넷매체 64%, 종이 신문 3.5%에 그쳐

많은 목회자들이 인터넷 매체를 통해서 뉴스를 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개신교인들도 TV와 인터넷 매체를 통해서 뉴스를 본다. 신문으로 뉴스를 접한다고 한 목회자들은 3.5%에 불과하다. 개신교인들은 더 적어서 1.8%만이 신문으로 뉴스를 접한다고 답했다.

목회자 64%, 인터넷매체로 뉴스 본다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사장 김지철 목사/소망교회 담임)이 지엔컴리서치(대표 지용근)에 의뢰하여 조사한 ‘2017 10대 이슈 및 사회의식조사’ 언론 분야 결과 발표가 지난 7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있었다.

조사결과 발표하는 지용근 대표한국기독교언론포럼은 지엔컴리서치(대표 지용근)에 의뢰하여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6일까지 온라인조사와 일대일 대면 면접조사를 병행해 2017년 개신교인 사회의식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 오차는 개신교인의 경우 95% 신뢰수준에서 ±3.3%포인트이며, 목회자는 95% 신뢰수준에서 ±9.8%포인트다.

조사 결과를 발표한 지용근 대표는 “뉴스 분야의 언론매체 접촉도는 개신교인과 목회자간 차이를 보이고 있다. 즉 개신교인은 TV(46.4%)를 가장 많이 접촉하는데 반해, 목회자는 인터넷매체(64.0%)를 가장 많이 접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고했다.

30대 고학력층 남자, 인터넷매체 접촉도 증가

지 대표는 인터넷매체 접촉도(개신교인)는 남자, 30대 연령층, 고학력층에서 높고, 교회직분별로 중직자보다 서리집사와 일반 성도 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특성을 보였다고 했다. 또한 젊은 목회자 그룹에서 인터넷매체 접촉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고 전했다. 지 대표는 “2016년과 비교해 보면, 두 그룹 모두 TV매체 접촉도는 줄어들고 인터넷매체 접촉도는 증가한 점이 특징적이다.”라고 밝혔다. 따라서 인터넷매체 접촉도는 앞으로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뉴스 분야의 언론매체 접촉도

목회자 90.7%, 교회관련 언론보도 불공정하다고 느껴

“한국교회 관련 언론보도에 대해 개신교인들은 어느 정도 공정하다고 생각할까?”라는 질문에 개신교인은 ‘공정’ 36.2%, ‘불공정’ 63.8%로 불공정하다는 인식이 훨씬 높게 나타났다. 한편 목회자의 경우 ‘공정’ 9.3%, ‘불공정’ 90.7%로 불공정하다는 인식이 교인들보다 훨씬 강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 대표는 “지난 2015년과 비교해 보면 두 그룹 모두 불공정하다는 인식이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우호적이지 않은 언론에 대해 비관적

“언론은 어느 종교를 가장 우호적으로 보도할까?” 지 대표의 보고에 의하면, “개신교인은 천주교(37.6%)를 가장 높게 꼽았고, 그 다음 개신교(18.8%)와 불교(17.3%)를 비슷하게 꼽았다.” “반면, 목회자는 천주교(72.9%)를 가장 높게 꼽았고, 그 다음으로 불교(19.7%)를 꼽았는데, 개신교에 우호 적이라는 대답은 3.2%로 매우 낮게 나타났다. 지 대표는 ”개신교에 대한 언론의 시각에 대해 목회자가 개신교인보다 훨씬 비관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사장 김지철 목사/소망교회 담임)은 지난 7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2017 10대 이슈 및 사회의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종교를 비롯한 7개 부문의 10대 이슈와 개신교인의 사회의식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10대 이슈는 각계 전문가 토론을 거쳐 선정됐으며, 개신교인 사회의식조사에는 일반신도 900명과 목회자 100명이 응답에 참여했다.

대 언론 대책, 윤리성 회복이 답이다

지 대표는 “한국교회에 대해 언론이 공정하지 못한 보도를 한다는 인식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언론에 보도되는 한국교회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이 무엇인지 물어보았다.”고 한다. “그 결과 두 그룹 모두 ‘한국교회 및 목회자의 올바른 윤리성 회복’이란 응답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국교회에 대해 불공정하고 우호적이지 않은 언론에 대한 가장 바람직한 대처는 다름 아닌 “윤리성 회복”임을 보여주는 지표라 할 수 있다.

 

 

 

김대진  wisestar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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