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밤 9:20  “KBS1 TV 성탄특집 UHD 다큐 어꾼 헤브론"

KBS가 성탄절 특집으로 캄보디아에 파송된 의료선교사들을 통해 세워진 헤브론병원의 활동상황을 방영한다.

캄보디아 헤브론 병원 의료 선교 현장

이번 작품을 만든 강지원 PD는 대한민국 크리스천 의료진들이 해외 의료사각지대에 살고 있는 소외된 자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 국민들에게 알리고 싶었다고 전한다. 강 PD는 KBS에서도 3%정도 촬영한다는 UHD로 이번 성탄 특집 촬영을 해서 120분 정도의 영화를 만들기 위한 준비도 하고 있다. KBS 측은 300만 내지 400만명이 시청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고, 해외 교민을 위한 방송인 KBS WORLD TV에도 편성이 결정되었다.

강지원 PD

강 PD는 자신의 페이스 북에 "생명을 살리기 위해 이땅에 오신 그리스도!! 그분의 사랑을 본받아 아이들을 살리기 위해 땀흘리고 있는 선교사님들의 의료봉사의 현장, 120명 가까운 아이들의 무료 심장수술, 평균 하루200명 이상의 환자 무료진료, 캄보디아 헤브론병원이 선사하는 감동의 1시간"이라고 특집 방송을 소개하고 있다.

방영 일시는 2107년 12월 24일 밤 9:20이고 “KBS1 TV 성탄특집 UHD 다큐 어꾼 헤브론" 이라는 타이틀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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