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선교지를 넘나들며 복음을 실어 나르던 KPM 김진호 선교사가 소천 받았다. 김진호 선교사는 아내 계숙영 선교사와 함께 1992년 11월 파라과이 선교사로 파송 받아 두 차례의 암수술과 두 차례의 심장수술을 이겨내며 25년 동안 신실하게 사역하다 1월 8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김진호 선교사의 장례일정은 다음과 같다.

고 김진호 선교사(우)

◆장례일정

장소: 부산동의의료원 장례식장. 특1호실.

입관예배: 1월10일 수 오전11시

발인예배: 1. 11. 목. 오전9시

장지: 부산영락공원

연락처: 010-6657-3618(사모 계숙영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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