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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미소
소통은 꼭 말로만은 아니다. 스킴십과 표정은 더욱 강렬하다. 2008년 봉평에서 담았다.

 

 

          소통미소    /천헌옥

 

         맵고 쌀쌀맞다하여

         겨울바람을

         멥쌀하다 한다.

 

         부드러운 정감있어

         봄바람은

         훈풍이라 한다.

 

         악수의 손끝에서

         누구는 멥쌀하고 누구는 훈풍이다.

         그것은 손의 온도의 차이가 아니다.

 

         입꼬리눈꼬리 정도의 차이다.

         미소가 주는 훈풍이 마음을 녹인다.

         미소에다가 생명을 얹으면 금상첨화이다.

 

천헌옥  choug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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