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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 선교전략, 지도력 이양하고 선교사들은 출구 찾아라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 ‘국가별 선교전략 연구시리즈’를 위한 첫 포럼

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공동대표 유기성 목사/ 이하 한선지단)의 사무총장 김인선 장로는 몽골선교전략연구 포럼을 마치며 미약한 시작이지만 세계선교에 기여할 수 있도록 커 나갈수 있게 기도해달라고 했다.

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공동대표 유기성 목사)와 동서선교연구개발원(대표 이대학)이 지난 12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라브리에서 ‘국가별 선교전략 연구시리즈’를 위한 첫 포럼을 열었다.

한선지단과 동서선교연구개발원(대표 이대학)이 지난 12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라브리에서 ‘국가별 선교전략 연구시리즈’를 위한 첫 포럼을 열었다.

한선지단은 건강한 선교를 위해선 선교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필요하다는 취지로 선교 국가별 기본 자료 및 선교 현황, 선교 제언 등을 모아 선교전략 연구시리즈 서적을 제작하고 있다. 첫 번째 선교지가 몽골이다. 포럼에선 이 시리즈의 필요성을 공감하면서 몽골 선교의 현재를 진단, 향후 선교 방향을 제시했다.

발제자로 나선 이대학 동서선교연구개발원 대표는 “몽골 기독교인은 1990년 0명에서 2017년 현재 3만6240명으로 증가해 전체 인구의 1.16%가 됐다”며 “이 같은 성과의 절반은 한국 선교사 덕분이라는 평가를 받는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1997년 4월부터 몽골 선교사로 사역해왔다. 몽골에는 이 대표 외에 한인 선교사가 200여명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몽골교회는 이제 선교사의 도움에서 벗어나 자립, 자치, 자전하려는 피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몽골교회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선 현지인들에게 지도력을 이양하고 우리 선교사들은 출구 전략을 마련해 시행해야 한다”고 했다. 이를 위해 “현지인 지도자를 양성하고 이들의 필요를 채워주며 협력하는 동역자가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논찬에 나선 김은홍 백석대 교수는 “몽골은 한국의 선교사역이 성공한 나라로 세계 선교의 모델로 제시될 만하다”며 “이제는 새로운 산업혁명의 시대에 맞는 선교적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김 교수는 이번 포럼이 세계선교유형연구의 좋은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늘 세계선교의 발전을 위해 헌신 하는 한선지단 측에 감사를 전했다.

김인선 사무총장은 “이번에 발표된 내용은 몽골에서 20년 이상 사역한 선교사 4명이 공동 정리한 것으로 올해 상반기 중 책으로도 출판한다”며 “시리즈 다음 편은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이 될 것”이라고 했다.

 

 

김대진  wisestar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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