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을 꿈꾸는 나비 행동(상임대표 김영한 교수, 이하 샬롬나비)는 지난 2월 19일 과천소망교회(담임 장현승 목사)에서 제 8회 샬롬나비의 밤을 개최했다.

샬롬나비의 밤이 열리고 있는 과천소망교회 소예배실

1부 예배는 사무총장 전영준 목사(백석대 교수)의 사회, 김영한 교수의 환영사, 김영종 교수(숭실대 명예교수)의 ‘그리스도의 유일성의 의미’란 제목의 설교, 양병희 목사(영안교회)의 축사, 장현승 목사(샬롬나비 공동대표)의 초청 인사말, 육호기 목사(유럽장로교총회 설립회장)의 축도로 진행됐다.

2부 샬롬나비의 밤 축하 음악회는 소프라노 인성희 피아노 정유진 조인트 리사이틀로 진행되었다. 3부 순서로 교제와 단합 악수례가 있었다.

과천소망교회(담임 장현승 목사)당에서 제 8회 샬롬나비의 밤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샬롬나비의 실천과 올 한해 목표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샬롬나비는 운동 강령으로 감사하며 나누고 섬기자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샬롬나비 실천 윤리는 겸손하고 정직하고, 검소한 삶을 살기 위함이다. 샬롬나비는 사회적 성결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함께 하기를 위해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이 함께 모인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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