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교회소식(3월 18일)

복음병원 반말, 폭언, (성)폭력 없는 병원 만들기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임학)은 3월 12일 8시 30분 1동3층 강당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병원만들기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성희롱 성폭력에 대한 미투 운동 릴레이와 함께 병원 근무자들이 공통적이고 고질적으로 호소하는 반말 및 폭언에 대한 예방을 위한 차원에서 준비됐다.

1부 행사는 병원장 및 보직교수와 노동조합 지부장 및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한 교직원들은 ‘환자존중·직원존중’이 명시된 배지를 패용하고 반말·폭언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병원, 바른말 고운 말로 상호존중을 실천하는 안심병원, 직원건강과 환자안전을 포함한 교직원들이 환자를 존중하고 환자는 교직원을 존중하는 병원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임학 병원장은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미투 운동에 앞서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간호사 성희롱 문제가 대두된바 있는데 적절한 시기에 캠페인을 개최함으로써 언어적 물리적 (성)폭력 없는 병원을 만들어 나가는데 고신대복음병원이 앞장서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노귀영 민주노총 고신대병원 지부장은 “병원의 창구 직원이나 병동 간호사들은 대표적인 감정노동자 직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지난해부터 폭언 및 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기획했는데 병원장님께서 흔쾌히 동참해주셔서 이렇게 성대하게 행사를 치르게 되어 감사하다”며 “단발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꾸준히 실천하고 정착되는 캠페인이 될 수 있도록 조합원이 앞장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고신대병원은 이날 점심시간을 이용해 병원 중앙로비에서 2부행사를 가지고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캠페인도 함께 벌였다. 병원은 앞으로 병원 곳곳에 홍보물을 게시하여 내원객 및 교직원들에게 ‘존중배지’ 패용을 적극 권장함으로 선진의료문화 정착에 앞장서 나갈 예정이다.

2018 상반기 BMTC 안내

제8회 양문전국목회자영성세미나(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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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빛교회 담임목사 청빙(3/31)

총회성경대학 2018신입생 모집

총회세계선교후원교회 협의회 제8회 선교포럼
주  제 : 이슬람의 한국 침투전략과 대응방안
일  시 : 2018년 4월 2(월 오후 2시)-3(화 오전 9시)
장  소 : 경주 현대 호텔
입회비 : 5만원(부부 10만원),
        매월 회비를 내는 교회의 담임목사님은 무료

목 표 : 한국에 들어와 있는 이슬람의 실체를 알고
선교적으로 어떻게 대응하고 전략을 세울 것인가?
강사:
1. 이혜훈 집사(국회의원)-한국 내 이슬람의 침투 전략...(위기, 경각심...)
2. 김성운 교수(고려신학대학원)-이슬람 신학의 기독교 공격에 대한 대응책
3. 김요셉 선교사-이슬람의 영을 분별하라.

총회세계선교후원교회 협의회
대표회장 : 이성구 목사
총 무 : 박정곤 목사
서 기 : 신지균 목사

김해중앙교회 2018 봄부흥회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담임목사)는 2018 봄부흥회를 개최한다.

기간: 4월 2일(월)-4월 4일(수)

시간: 월화수 저녁/7시30분, 화수 새벽 /5시(1,2부 연합)

장소: 김해중앙교회 본당

강사 : 안호성목사(온양순복음교회)

제16회 전국 목사,장로 부부 특별기도회(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