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남교회(담임목사 오정호)는 3월 11일(주일) 고신대학교 안민 총장을 초청해 캠퍼스 파송예배를 드리고, 고신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 날 안민 총장은 ‘핵심가치(마22:36~46)’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함께 나누고, 세상을 향해 파송되는 학생들을 위로하고 축복하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오정호 목사는 안민 총장에게 “젊은이들에게 성경적 가치와 열정을 심어주어 감사하다”며, 한국교회의 부흥을 이끌어갈 고신대학교 학생들을 축복하며 장학금을 전달했다.

새로남교회, 고신대학교에 장학금 2천만 원 전달

새로남교회는 매년 3월 개강 시즌에 대학부 학생들을 캠퍼스 선교사로 파송하는 캠퍼스 파송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400여명의 출석하고 있는 대학생들을 예수님 닮은 제자로 세우기 위해 꾸준히 제자훈련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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