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으로 부산지역 청소년들을 변화시킨다!'

고신대학교(총장 안민) 기독교교육과(학과장 이현철 교수)는 3월 12일(월) 고신대학교 한상동 기념홀에서 2018학년도 1학기 개강예배를 드리고, 이날 『부산진구 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박용성 박사)와 MOU 체결식을 했다.

기독교교육과·부산진구 청소년문화센터 MOU체결(왼쪽 2번째 박용성 센터장,우 이현철 학과장)

이현철 교수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서 지역사회 복음화를 위한 구체적인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복음으로 부산지역 청소년들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기독교교육과의 사명을 더욱 활발하게 수행하게 되었다” 면서 “앞으로 더욱 현장과 이론을 연결하는 의미 있는 학과 활동을 통해서 교회와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실천적인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박용성 센터장은 “기독교교육과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기대하며, 기독교교육과 학생들의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멋진 장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고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는 개혁주의 신학과 현장중심의 실천적 교육을 강조하며 현재 ‘학부, 일반대학원 석/박사과정, 기독교상담대학원’ 등을 활발하게 운영 중에 있으며, 전국의 목회자 및 기독교교육 전문가들을 배출 및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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