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8.10.23 화 09:14
상단여백
HOME 칼럼 사진에세이
남은 때가 얼마인지
사진은 10년 전 호주 시드니에 갔을 때 담은 것이다.

 

남은 때가 얼마인지   /천헌옥

 

"옷은 좋은 것부터 입고, 말은 좋은 말부터 하라.
좋은 것만 할 수 있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사진은 10년 전 호주 시드니에 갔을 때 담은 것이다.

엊거제 같은데, 10년이 금방이다. 

저 구멍 사이로 비행기가 지나가는 시간이 얼마일까?

눈 깜짝할 사이도 아니다. 인생도 그러하다면 과장일까?

20대에는 과장으로 들리고

40대에는 체험으로 느끼고

60대에는 현실로 들리고

80대에는 절절히 느낀다.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누가 주의 여움의 능력을 알며 누가 주의 진의 두려움을 알리이까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시90:10-12)

 

천헌옥  choug2@hanmail.net

<저작권자 © 코람데오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천헌옥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