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 안민 총장은 5월 1일(화) 근로자의 날을 맞아 우리대학교 캠퍼스에서 근무하는 경비원, 환경미화원들을 위해 ‘사랑의 도시락’을 준비하고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 총장은 “여러분의 수고가 아름답고 좋은 학교를 만드는 초석이 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작은 손길 하나가 다음세대 4,500명의 학생들을 키운다는 맘으로 멋지고 즐겁고 기쁨으로 귀하게 섬겨 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경비원 이광흠씨는 “총장님께서 직접 한 사람 한 사람 챙기는 모습에 감동받았고 좋은 시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해 준 손길에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신대학교에서 제가 맡은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