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8.10.23 화 09:14
상단여백
HOME 칼럼 코톡바람
고려신학대학원 46,47,48,49회 연합 체육대회를 마치고

8년째 신대원 48회 동기회 총무를 하면서 임기 중에 꼭 해보고 싶은 일이 있었다. 대학을 입학하며 흩어졌던 동기들을 한 자리에서 모두 만나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었다.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한 결과 2018년 봄에 마산 광려교회에서 신대원을 졸업한46기, 47기, 48기, 49기 이렇게 4기수 동기모임을 위한 첫 만남을 갖게 되었다.

고려신학대학원 46,47,48,49회 연합 체육대회

감사한 것은 49기에서 ‘동생(?)’이라며 가장 먼저 주관을 맡아서 하겠노라고 하셨다.

이렇게 한 달 간격으로 3번의 만남을 통하여 장소와 내용 등을 조율한 끝에 경주실내체육관에서 5월 14일 갖기로 하였다.

14일 아침, 15미터나 되는 긴 현수막을 걸면서 어린 시절 소풍 떠나던 날의 감흥이 새록새록 살아났다.

10시경, 49회 회장 김종민 목사의 사회와 47회 신수복 목사의 설교, 48회 정용달 목사의 기도 46회 정현구 목사의 축도로 진행된 예배를 통하여 ‘하나 됨’을 확인하는 감사의 예배를 드렸다.

설교제목도 ‘4기수 연합의 힘’이란 제목으로 전도서 4:12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삼겹줄도 쉽게 끊어지지 않는데 4겹줄이 되면 얼마나 더 견고하겠느냐는 설교자의 메시지가 큰 힘을 주었다.

신대원 48회 참가자들

예배 후 운동은 축구와 함께 사모님들의 발야구를 진행했다.

별다른 응원을 준비해온 것은 아니지만 경기가 진행될 때 마다 싸온 간식을 뇌물(?)이라고 하시며 가져 오셔서 서로 나누어 먹으며 오랜만에 만나는 동기들의 모습에 서로 반가워하며 즐거워했다.

모두가 오랜만에 소풍을 나온 듯 그 어떤 조건이나 형식에 매지이 않고 즐길 수 있는 참 소중한 순간들이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나름대로 사모를 배려한다고 했는데 그다지 효과는 없었던 것 같다. 벤치에 앉아 구경하던 아내가 몇 번이나 사모님들을 독려(?)하여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고 했다.

생각보다 경기는 길어졌고 오후 5시가 훌쩍 넘어서 마쳤다.

마지막 릴레이를 끝으로 제주도 여행권과 자전거 등 경품추첨을 통해 다시 한 번 동심으로 돌아가 볼 수 있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성심을 다해 준비를 해주신 49회 동기회 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고려신학대학원 46,47,48,49회 연합 체육대회가 경주실내체육관에서 5월 14일 열렸다.

무엇보다 총 진행을 맡아 수고하신 윤종국 목사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여러 번의 모임장소를 제공해주신 김명재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또한 함께 해주신 46회 47회 선배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19년에는 더 재밌는, 특히 사모님들이 행복한 연합 동기회 체육대회가 되도록 준비해 보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48회 동기회 총무 박영수

박영수  webmaster@kscoramdeo.com

<저작권자 © 코람데오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수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