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교회 담임 김은태 목사(좌), 고려신학대학원 신원하 원장(우)에게 발전헌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은혜로교회(구, 엄궁교회) 담임 김은태 목사는 지난 2018년 5월 29일(화) 당회원 김성배, 정성옥, 채찬호, 김강문, 정호식 장로와 함께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하여 교회에서 성도들의 헌신된 마음을 모아 준비한 발전헌금 5백만 원을 고려신학대학원 원장 신원하 교수에게 전달하였다. 이에 신원하 원장은 귀한 발전헌금에 감사하며 올바른 교역자를 양성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하였다.

김은태 목사는 신대원 기획실장 김성수 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경건회에 참석하여 “순종의 그물을 던져라(요한복음 21장 4절~6절)”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은혜로교회는 2010년부터 지금까지 신대원에 소속되어 있는 선교교육원과 교회개척지원연구소를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수시로 발전헌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코람데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