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기금 500만원 전달

경남기독교의 문화선교와 문화발전을 위해 2009년 설립된 사단법인 경남기독문화원(이사장 구자천)이 법인설립과 개원 9주년을 기념하며 5월 31일(목) 고신대학교 페로스합창단 초청공연을 개최했다.

페로스합창단 고신대학교 발전기금 전달

구자천 이사장은 “영혼을 울리는 명품합창단인 페로스합창단을 초청하여 개원기념음악회로 드리게 됨을 감사드린다”며 페로스합창단의 찬양사역을 위해 기금을 전달하였고, 기금을 받은 페로스합창단은 학교발전을 위해 써줄 것을 바라며 학교로 전달했다.

안민 총장은 "경남기독문화원과 창원·마산·진해지역의 수많은 성도님들이 고신대학교와 페로스를 격려하며 초청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고신대학교가 평범한 학생들이 와서 탁월한 인생을 사는 기독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단법인 경남기독문화원, 페로스합창단 초청공연 개최하며 5백만 원 전달

1988년 창단한 고신대학교 페로스합창단은 고신대학교 교회음악과 성악전공 학생들로 구성되어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찬양을 통한 선교활동과 기독교문화의 확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국내외의 찬양 사역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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