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참빛,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 개최

참빛교회(담임 김윤하 목사) 주최로 6월 4일(월),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가 열렸다. 경기서부노회와 인천노회 목회자 및 사모를 대상으로 130여 명을 초청하여 섬김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서부노회 교역자회에서 주관하여 시작된 이번 행사는, 1, 2부로 나누어 오전과 오후로 진행되었다.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가 열리는 참빛교회 예배당

오전 1부 행사로 권숙희 사모의 간증음악회 시간을 가졌다. 특히 목회자를 내조하는 사모들을 위하여 삶과 고난에 대한 간증과 나눔이 참석한 모든 사모들에게 대단히 유익하고 큰 위로의 시간이 되었다. 간증음악회 이후 참빛교회에서 마련한 뷔페 식단이 2개 노회 목회자 부부들에게 제공되었으며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함께 식탁의 교제 시간을 가졌다.

권숙희 사모의 간증 음악회 시간

오후 시간 2부 행사로는 경기서부노회장 김윤하 목사(참빛교회)가 강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김윤하 목사는 은퇴를 앞두고 목회 노하우를 간증하면서 “사역자의 기본 자질과 설교 준비”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강의 이후에 후배 목회자들과 질문도 받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고 설교 준비에 유익한 장이 되었다.

제1회 참빛 목회자 세미나 주강사로 섬기는 김윤하 목사

앞서 경기서부노회는 교역자 부부수련회를 진행한 바 있으며 연이어 이번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여 새로 개편된 경기서부노회를 더욱 하나 되도록 힘썼다. 노회 산하 교회를 섬기는 교역자들과 사모들을 위한 의미 있는 이번 행사를 통해 모두가 교회를 더욱 사랑하며 섬기는 종들이 되고자 결단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경기서부노회와 인천노회 목회자 및 사모 13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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