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간 7천2백만원을 강의전담교수 후원금으로

고현교회 박정곤 목사는 2018년 5월 30일(수)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하여 고려신학대학원 강의전담교수 후원을 위해 후원금 7천2백만원을 기탁하였다.

박정곤 목사는 신대원 학생지원처장 김성운 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수요기도회에 참석하여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 삼은 나라 백성의 복-한민족의 시대적 사명-(시편 33편 12절)”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박정곤 목사(좌)와 신원하 원장

박 목사는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먼저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고려신학대학원에 함께 하시길 바란다. 무엇보다도 훌륭한 인격과 영성이 있는 교수가 많이 확충되길 희망하며, 고려신학대학원이 이 시대 참된 영성과 지성과 실력을 겸비한 일군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신원하 원장은 “신대원은 새로운 도약과 변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고현교회와 같은 교회들의 협력이 있어 가능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 앞으로 더욱 신실하고 유능한 목회자를 양성하는 일에 최선을 다함으로 이러한 교회와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이 헛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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