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총장 안민)와 두란노 인도네시아재단(대표 이용규)이 6월 1일(금) 섬김관에서 하나님 나라의 우수한 인재 양성 및 양 기관의 상호협력과 우호를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두란노 인도네시아재단은 인도네시아에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를 설립해 정부허가를 받았으며, 2개의 대학 설립허가를 위한 마지막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안민 총장은 “손님을 만난다기 보다는 떨어져있던 형제를 다시 만난다는 기쁨과 설레이는 마음이 가득하다. 이용규 대표의 여러 저서를 묵상한 것이 그런 친근함을 준다.”며, “인도네시아를 그리고 이슬람을 향한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 가운데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

고신대학교, 두란노 인도네시아재단과 협약

다.”고 말했다.

이용규 대표는 “오늘의 이 자리가 마련되기 까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세밀한 인도하심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귀한 협정이 맺어짐에 감사드리며 본 협정을 위해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에 말씀을 전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고신대에서 안 민 총장을 비롯해 서재수 특임부총장, 신득일 교목실장, 류황건 교무처장, 박신현 대외협력처장, 남희은 입학처장이, 두란노 인도네시아 재단에서 이용규 대표를 비롯해 이동열 행정총괄, 이상택 부산지부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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