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문화운동에 앞장서 온 동인 운동 ‘예수시대’는 지난 5월, 30주년 기념모임에서 고신대학교를 위해 후원금을 모으기로 결정하고 동인들의 마음을 모아 대표로 강승철, 김성인 동인이 고신대학교를 방문해 6월 11일(월)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예수시대, 고신대학교에 5백만 원 발전기금 전달

예수시대 동인인 안민 총장은 동인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고신대학교가 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위해 사람을 키우는 바른 교육에 앞장설 수 있도록 계속 기도로 동행해 줄 것”을 부탁했다.

1988년 기독교 문화의 정립과 확산, 개혁을 위해 창단한 ‘예수시대’는 지난 30년 동안 기독교잡지운동, 북리뷰, 시민공개강좌 등을 개최해 왔고, 기독교 신앙은 있지만 그 신앙을 실현하는 삶을 있게 하는 기독교 문화의 부재에 안타까워하던 20여명의 동인들은 삶과 신앙의 모든 영역에서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몸소 실천하며 각각의 영역에서 아름다운 결실들을 맺으며 부르심에 응답하는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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