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세계대학 태권도대회 및 오픈대회에서 이상우, 원문주 우승

고신대학교(총장 안민)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 이상우(2학년), 원문주(2학년)가 경북 포항실내체육관에서 7월 10일(화)부터 15일(일)까지 열린 2018 세계대학 태권도대회 및 오픈대회에서 품새 대학부 개인전 부문에서 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이들은 페어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대회는 48개국 1,0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겨루기, 품새 부문으로 나누어져 5일간 진행됐다.

또한 태권도선교학과는 7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개최된 제16회 우석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김진희(4학년)가 자유품새에서 3위를, 양재민(1학년)이 공인품새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정기 학과장은 “출전하는 시합마다 태권도 강호 대학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당당히 메달을 획득하고 태권도선교학과의 위상을 빛내고 있는 제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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