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총장 안민) 영어영문학과 동문회(회장 정재홍)는 8월 7일(화) 발전기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

후배들이 크리스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모아 기금을 전달한 동문들은 앞으로도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가족간의 유대감을 더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길 소망했다.

고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동문회, 모교에 발전기금 1백만 원 전달

안민 총장은 “졸업 후에도 해마다 모교를 잊지 않고 후배들을 사랑으로 돌아봄이 너무 귀하다”며 “고신대학교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소명을 발견하여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영어영문학과는 1994년 개설되었고 현재 글로벌비즈니스학부 국제통상영어전공으로 변경, 국제화 시대에 맞는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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